1. 산 행 일 : 2014년 2월 2일(일) 날씨 : 짙은안개, 흐림 기온 : 영상 5도
2. 산 행 지 : 북한산(숨은벽)
3. 산행코스 : 밤골공원지킴터(11:15) -> 효자길구간 둘레길 -> 사기막능선 -> 전망바위 -> 숨은벽 -> 밤골계곡 -> 밤골공원지킴터(15:45 약4시간30분산행
사흘간의 설날연휴동안 설날 하루만 날씨가 맑고 전날은 흐리고 어제는 비가와서 집에 계속 있으니 허리도 아픈것 같고하여 몸을 움직여 줘야 하여야 할것같아 오늘은 가까운 근교산으로 산행을 계획하였으나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날씨가 곧 비가 쏟아질듯 잔뜩 흐렸지만 망설이다 우산을 챙겨 집사람과 함께 일단 집을 나선다.
북한산성입구를 지나 도봉산 여성봉으로 가려다가 밤골 국사당앞에 주차하고 사기막능선을 오른다. 작년 가을에 같이 오른적이 있지만 집사람과 함께 겨울에 오르기는 처음이다. 설연휴라서 인지 날씨탓인지 산행하는사람들이 너무없어 한적하다.
국사당앞 밤골공원지킴터
곧 비가 쏟아질듯 안개가 자욱한 효자길 둘레길구간 이곳에서 백운대 방향으로..
안개속으로
효자비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잠시 한숨 돌리고
다시 좌측계곡으로
어제 내린비로 계곡물이 여름계곡처럼 수량이 넘친다. 작년여름에 누워서 쉬면서 발담그고 놀던곳인데.
날씨가 봄날씨같이 포근하여 얼음이 다 녹았다.
사기막능선
전망바위 마지막 오름길
전망바위에서 뒷전망은 하나도 보이지 않지만.. 하얀운무를 배경삼아
산행내내 비가 내리지 않기를 바라며..
전망은 없지만 그래도 산에 오르니 좋지 아니한가
숨은벽방향을 바라보며 안개가 걷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잠시 운무가 걷히고 숨은벽과 뒷편 인수봉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숨은벽쪽에서 오르는 산님을 잡아주고 있는데 또다시 웅장한 숨은벽은 운무에 자취를 감추고..
운무에 숨어버린 숨은벽과 백운대
잠깐 사진찍을 시간을 내어주는 숨은벽..
보이지는 않지만 숨은벽을 배경으로..
숨은벽
운무에 감싸인 백운대 및 장군바위와 파랑새능선
숨은벽과 뒷편 인수봉